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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폭로 .양치대첩과 피구대첩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첫날인 16일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MBC를 상대로 서울 고용노동청에 첫 진정을 낸 가운데 MBC 아나운서 출신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폭로 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6년~2017년 MBC 입사 후 계약 만료로 퇴사했다가 지난 5월 법원 판단으로 근로자 지위를 임시로 인정받은 MBC계약직 아나운서 7명은 이날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에 근거해 MBC를 상대로 이날 노동부에 진정을 냈습니다. 계약직 아나운서들은 "사내 전산망 접속 및 업무 배제 등을 당했다" 며 고용노동청에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위반 사업장으로 MBC를 신고했습니다. 이날 시행에 들어간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에 따른 첫 진정 사건이 언론계에서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2019. 7. 17.
정준영 MBC 무기한 출연정지 가수 정준영, 승리, 최종훈이 KBS에 이어서 MBC에도 출연정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BC 관계자는 오늘인 12일 정준영에 MBC무기한 출연정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관계자는 오늘 12일 "내부 절차를 걸쳐 지난달 말 정준영에 대해 '방송 출연 정지'를 결정했으며 승리, 최종훈에 대해서는 '한시적 방송 출연 제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준영, 승리, 최종훈은 정지 및 제한 조치가 해제될 때까지 MBC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영은 구속돼 출연정지 처분을 내렸다. 승리, 최종훈의 경우 아직 경찰 수사 중이라 출연정지 처분을 내리기는 이르나 사안의 중대함을 고려해 먼저 한시적 출연제한을 내렸다".. 2019.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