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괴롭힘방지법1 배현진 폭로 .양치대첩과 피구대첩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첫날인 16일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MBC를 상대로 서울 고용노동청에 첫 진정을 낸 가운데 MBC 아나운서 출신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폭로 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6년~2017년 MBC 입사 후 계약 만료로 퇴사했다가 지난 5월 법원 판단으로 근로자 지위를 임시로 인정받은 MBC계약직 아나운서 7명은 이날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에 근거해 MBC를 상대로 이날 노동부에 진정을 냈습니다. 계약직 아나운서들은 "사내 전산망 접속 및 업무 배제 등을 당했다" 며 고용노동청에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위반 사업장으로 MBC를 신고했습니다. 이날 시행에 들어간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에 따른 첫 진정 사건이 언론계에서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2019.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