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증인출석1 구하라 증인출석. 3차공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상해혐의 관련 3차 공판이 오늘 18일에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0단독은 이날 오후 성폭력범죄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해, 협박 및 강요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범에 대한 세번째 공판을 엽니다. 당초 3차 공판은 오는 25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주일 앞당겨져 열리게 됐습니다. 3차 공판에는 구하라가 직접 증인으로 참석한는 만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구하라와 함께 구하라 동거인, 소속사대표 등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피해자들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지는 만큼 공판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종범은 지난해 9월 13일 오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구하라의 자택에서 구하라와 다투는 과정에 구하라에 상해를 입히고.. 2019.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