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공식입장_JYP액터스 정리설

JYP 연기자 파트설이 또 다시 제기돼었습니다.

오늘 15일 한 매체는 "JYP엔터네이먼트 내 JYP 액터스가 결국 부문 정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배우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아직 완전히 결정된 건 없다"고 말을 아끼며 JPY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JPY 엔터테이먼트의 연기자 파트 사업 정리설은 앞서 지난 2일에도 한차례 불거졌었습니다.

당시에도 "JYP 엔터테이먼트가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는다"라는 보도에 JYP 공식입장으로는 "여러방향으로 검토 중" 이라고 전했었습니다.

 

 

JYP엔터테이먼트는 2PM, 갓세븐,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잇지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명실상부 아이돌명가입니다. 아이돌 뿐만아니라 윤박, 신예은, 김동희, 장희령, 박시은, 신은수 등 연기자 라이징 스타들도 소속돼 있습니다.

매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신인 배우 발굴에 힘써온 JYP엔터테이먼트는 올해 4월에도 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JYP 연기자 파트 정리설에 대해 "JYP 액터스가 결국 배우 사업을 정리하기로 가닥을 잡았으며, 이에 따라 소속 신예들이 대거 FA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던바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JYP 액터스의 해체가 유력시 됐지만 현재까지 JYP 공식입장으로는 정확한 결정사항이 없음을 강조하였습니다.

JYP는 기존 아이돌과 뮤지션 위주의 부문을 담당하는 분야 외에, 배우관리 등을 담당하는 JYP 액터스를 2012년 부터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JYP액터스에는 최근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한 최우식, 스타쉽으로 이적한 송하윤등이 소속돼 있었으며 현재 배우 윤박, 장희령, 신예은 등 20명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